【경상포커스=김재환 기자】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대한적십자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64가구를 추천해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총48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1차 지원 물품 쌀(10kg) 64포를 지원받아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및 긴급지원대상자 총 64가구에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한편 칠곡군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와 긴급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