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이 열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칠곡군

성인지역량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 교육 실시

 【경상포커스=김재환 기자】칠곡군은 지난 14일 김정인 다양성관리 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성인지 역량강화를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의 기획․집행과정에 성인지 관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정착과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상민 안정행정국장은 “여성친화도시인 칠곡군이 성인지 역량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담당자 활성화 교육을 통해 전문가적인 지식을 업무에 적용시켜 양성평등한 여성친화적인 칠곡군으로 좋은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