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우수 고교생 8명에 장학금
【경상포커스=김재환 기자】칠곡군 경제인 단체 세경회는 14일 순심고, 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세경회 고문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미래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세경회에 감사드리며, 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로 보답하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경회는 해외 무역 사절단에 참가한 칠곡군 기업체들의 친목 모임으로 1997년도부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