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태풍‘노루’대비 재난예방 안전수칙 > HEADLINE | 경상포커스
    Update 2024.11.18 (월)

 

성주소방서, 태풍‘노루’대비 재난예방 안전수칙

경상포커스 2017-08-03 (목) 14:47 7년전 768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소방서는 최근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호우와 태풍 등 재난에 대한 안전수칙 집중홍보에 나섰다.

 

호우 발생 시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으로 대피, 저지대 주민은 고지대 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산간계곡에서 고립이나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기상정보에 주의 등을 강조했다.

 

또한 태풍 피해저감을 위해 지하 및 붕괴우려 주택 거주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고층 아파트 및 건물 거주자는 유리창 파손을 위해 창틀 고정, 감전 위험이 있는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근처 접근 금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제5호 태풍 ‘노루’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철저히 대비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