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서장실에서 제56기 의무소방원 이방 박건도 등 3명의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전입한 의무소방원들은 복무관리규정, 안전사고 예방교육, 전반적인 지원서비스의 이해, 화재·구조·구급 실무 교육 등 자체 교육을 받고, 선남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앞으로 23개월 동안 각종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에서 소방보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성주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보람차고 안전하게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