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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캠프 꿈이 자라는 행복한 교육여행

경상포커스 2017-08-30 (수) 18:07 7년전 819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1박2일 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서 관내 중학생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꿈이 자라는 행복한 교육여행”라는 주제로 획일화된 교육환경에서 벗어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명문대학교인 서울대학교에서 학습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미래의 대학생활을 접했고, 한국 잡월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작 다가갈 수 있는 능동적인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또, 문화체험으로 대학로 비보이공연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프 참여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한 것들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니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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