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 112타격대 이순신 순국공원 문화탐방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경남 남해경찰서 112타격대는 20일 남해군 고현면 소재 이순신 순국공원을 방문, 이순신 장군 리더십 체험, 영상관 관람, 남해군 역사 및 순국공원 연혁 등에 대해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평소 월 1회 특수시책으로 운영되는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행사와 연계해 실시된 이번 남해군 문화탐방은 타지에서 힘들게 군 복무하고 있는 의무경찰 13명의 사기진작 및 남해군 홍보, 이순신 장군의 투철한 국가관 및 사명감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채주옥 남해경찰서장은 “남해군 문화탐방을 지속 추진, 112타격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고취해 최근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기에서도 빈틈없는 작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