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신규소방차 무사고 안전기원제 열어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소방서는 20일 군민의 안전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구조활동이 가능한 신형 구조공작차를 소방서 차고에서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오범식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각종 재난현장 활동 시 안전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된 구조공작차는 승차정원 5명, 280마력과 구조장비물품 등이 다양하게 실려 있어 출동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지역에 새롭게 배치된 소방차량이 안전사고 없이 화재현장 등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