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읍, ‘평생학습강좌 전시회’ 내달 1일까지 열어【경상포커스=배성호 기자】칠곡군 석적읍은 다음달 1일까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평생학습강좌 전시회’를 개최한다.
평생학습강좌 전시회는 배움의 결실을 한자리에 모아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이 평생학습강좌를 통해 한 해 동안 갈고 캘리그라피, 전통매듭, 홈패션, 리본공예의 실력을 엿볼수 있다.
한편 석적읍은 젊은 층이 많은 지역특성과 주민요구를 반영해 베이비 마사지, 줌바댄스, 어린이 방송댄스, 디저트요리, 캘리그라피, 홈바리스타 등의 30개 강좌를 1년 동안 운영했다. 이러한 특색있는 강좌를 통해 지역 내에서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조재일 석적읍장은 “앞으로도 평생학습강좌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는 열린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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