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16회계연도 기금사업 종합성과평가환경기초시설 운영부분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 하수종말처리시설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6회계연도 기금사업 종합성과평가에서 평가대상 40개 관리청 중 ‘환경기초시설운영사업’분야에서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상장과 포상금(600만원)을 수상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물이용 부담금으로 조성된 낙동강수계관리기금으로 지원된 각종 수질개선 기금사업에 대한 내실있는 사업집행과 사후 관리 유도를 위해 5개사업(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설치 및 운영,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비점오염저감)에 해당되는 40개 관리청에 대해 예산 집행률, 사업관리 적정성 등 3개 분야 8개 항목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은 환경기초시설인 분뇨및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환경보호과), 하수종말처리시설(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철저한 운영․관리로 민원발생은 물론 배출수 수질기준 초과가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는 성과를 이루어 금년도 환경기초시설 운영분야 성과평가에서 타시군 보다 탁월한 점수를 받아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의 철저한 운영․관리로 환경오염 없는 자연환경을 조성해 깨끗한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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