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개회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마지막 회기개회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의회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제229회 성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군정질문 및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군정질문을 통해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행정과 주민이 소통할 중요한 기회로 삼고, 27일부터 18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4천10억원에 이르는 2018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지역균형 개발과 주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심도있게 예산안을 심사해 주민이 원하는 적기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배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동안 최선을 다한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018년 무술년에도 군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조해 행복성주, 부자성주 건설을 위한 쌍두마차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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