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이장회의 개최깨끗한 마을 선정 2차 포상제 실시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 수륜면은 8일 오전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상록회(회장 제주영외 24명)와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2018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안내, 폐부직포 수거 일정 안내,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홍보 뿐만 아니라 AI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금농가 사전 신고제 시행 알림 등을 홍보했다.
또한, 관내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재활용동네마당 및 마을주변을 평가하여 우수한 마을을 선정 후 포상 2차 심사 결과(공동1등 남은1리/오천1리, 2등 백운1리)를 발표 후, 선정된 마을에 종량제 봉투를 시상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항상 면 행정 추진에 힘써 주시는 이장들에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마을 선정 포상제가 비록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는 작은 포상이지만 본 제도가 클린수륜 만들기 운동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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