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배성호 기자】칠곡군 경제교통과는 지난 6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왜관읍 소재 남·북부 정류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류장 화장실 및 주변에 방치된 각종 불법광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군민들은 물론 정류장을 찾는 타지역 사람들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칠곡군청 경제교통과는 대중교통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이용객들이 찾고 싶은 정류장, 주민들에게는 더욱 친근한 정류장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