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소외계층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 개최초전면 복지협의체 위원 20명, 기초수급자 선정 관련 집중 토론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 초전면은 복지분야 규제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초전면 복지협의체 위원 20명과 면사무소 맞춤형 복지부서 직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외계층들이 빠짐없이 골고루 복지 혜택을 받기위한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면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규제 개혁을 위해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개혁, 자치법규 정비, 기타 정비가 필요한 규제들의 발굴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형규 초전면 복지협의체위원은 “현재 기초수급자가 되기위한 조건이 너무나 까다로워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분들을 위해 조건을 완화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특히 복지분야는 현장중심의 행정이 중요하기에 소외계층이 모두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행정을 하겠다” 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환경 및 지역개발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규제 개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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