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 및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신흥동 목요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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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동장실에서 목요회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동 기관․단체협의회장 모임인 목요회를 개최했다.

새해 첫 목요회가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 시책과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경북도민체전 준비 등 분야별 시정 주요사항에 대한 협조 및 기타 안건을 협의했다.

신흥동 목요회는 관내 11개소의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돼 시정 주요사항 홍보 및 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동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임종목 동장은 “교육․문화의 중심도시인 신흥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목요회 회원 여러분이 중심이 돼 지역의 화합과 각종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