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동철강 박만익 대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 가천면 (주)대동철강 박만익 대표는 4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 대동철강은 철근절단 및 가공 전문기업으로써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재범 면장은 “매년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캠페인은 지난달 20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73일간 가천면사무소, 금융기관, 언론기관등을 통해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