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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독용산성자연휴양림 추석맞이 밤줍기 행사

경상포커스 2018-09-19 (수) 06:27 5년전 593  


시설이용객 대상 토종밤 줍기 무료 체험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성주군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숙박시설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밤줍기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성주군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 부지 내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 밤나무 수확기를 맞아 체험을 희망하는 시설이용객에게 체험장비를 지급하고 토종밤을 주어갈수 있도록 하는 체험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전규 산림과장은 “매년 추석을 전후해 휴양림 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토종밤 줍기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해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하고 있다‘며,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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