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지도방문【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소방서는 6일 가천교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를 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 휴가철 계곡 등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와 사전 위험요소를 차단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인명피해 경감을 위해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8일부터 25일까지 가천의용소방대원과 대학생 등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물놀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와 노고의 뜻을 전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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