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이 폭염 속 지친 당신의 “도깨비”가 돼 드릴께요!

도움이 필요하신 분을 위해 항상 깨어 있을 것이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당신의 부름에 언제든지 달려갈께요.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으로 연일 치솟는 무더위 속에 온열질환 사망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주말에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 장애인세대 등의 취약계층보호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유래 없는 폭염으로 지쳐 있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주민복지과에서는 긴급폭염대책계획을 수립해 평일에는 읍.면 담당부서와 지역 곳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계시는 경로당 및 취약계층가구 등을 방문해 시원한 생수 및 쿨 스카프, 부채 등을 배부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각 부서별로 조를 편성해 해당 읍.면 경로당 및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 속 행동요령과 주변 이웃의 건강 살피기 홍보에 더위도 잊은 채 최선을 다했다

이에 지역의 어르신들은 “더위에 이렇게 찾아 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시원한 물과 스카프 등을 주고 안부도 묻고 해주니 멀리 있는 자식보다 낫다”고 말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주민 한분 한분이 보다 복지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아 복지체감온도가 더욱 더 따뜻해지고 좀 더 촘촘해져 군민 누구나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행복한 복지 성주에서 살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