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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40억원 돌파, 명품교육 청신호

경상포커스 2018-12-29 (토) 19:05 5년전 415  


㈜금성산업(대표 이장춘), 장학금 500만원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이사장 이병환)는 올 한해도 관내.외 기업체, 출향인, 각종단체 및 군민들이 장학금 기탁을 위해 끊임없이 장학회를 방문해 2018년 순 기탁액 4억7천700만원과 군 출연금 2억원을 포함해 총 6억7천700만원을 적립해 총 4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교육의 미래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농촌 이탈의 주된 요인인 자녀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말 재단을 설립했으며, 그동안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과 자치단체 출연금으로 장학재단을 탄탄히 다져하고 있다.

 

관내 월항농공단지에 있는 자동차 밧데리 케이스 및 산업용 파레트 생산업체인 ㈜금성산업(대표 이장춘)에서는 지역학생들이 더 이상 외지로 떠나지 않도록 우수한 교육기반을 갖추어 줄 것을 소망하며 장학금을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성주읍 무진퍼니처 정재완, 전)가천면대장 여일기, ㈜팜스코바이오인티, 성주읍 백전2길 이호형, 성주읍 대구전업사 신옥금, 성주읍 이태호,, 석두연 가족일동, 성주읍 복돼지야식 박용출 님은 지역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꼬박꼬박 자동이체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교육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므로 인재육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명품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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