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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끝까지 추적”합동징수팀 운영

경상포커스 2018-11-26 (월) 22:36 5년전 492  


주․야간 24시간 체납세 징수활동 및 체납처분 실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은 제5차 관외지역 체납세 합동징수운영기간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체납자(상습체납차량 등 89명 81백만원)에 대해 주간 및 야간, 새벽에 중점활동으로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세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체납차량 단속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근절을 위해 전국체납자 체납세 징수를 위해 번호판영상인식 시스템과 실시간 영치스마트폰 동원과 주변지역 탐문 및 주민등록 직권말소 의뢰 등, 현지 사실조사를 실시해 체납처분을 강행하고 있다.

 

또한, 성실납세자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고질적 상습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문자서비스, 신용카드, 인터넷납부 등의 홍보를 통해 최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 및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자치단체간 징수촉탁 협약을 통해 징수권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합동징수팀을 연 5회이상 실시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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