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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경상포커스 2018-11-06 (화) 09:20 5년전 658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군은 대구 노보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를 위해서 고령군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3대 조기증상에 관한 내용을 30cm자로 제작하여 고령군청 및 보건소, 고령 소방서, 고령 경찰서, 고령 교육 지원청에 1천여개를 배부했다.

 

그리고 고령관내 운행버스(20대) 내부 좌석 시트 커버에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증상 홍보물을 부착해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골든타임 3시간 이내 병원으로 이동해 적절한 초기 치료가 이뤄진다면 별다른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로 복귀를 할 수 있지만 대부분 골든타임을 놓쳐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살아가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조기증상 인지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조기증상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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