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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연기

경상포커스 2018-10-07 (일) 10:58 5년전 714  


오는 9일 수륜면 수성리 104 일원 개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2018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가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당초 6일과 7일 일정에서 9일 한글날로 연기돼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104번지 일원 어울림 마당에서 하루동안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문화예술공연, 메기 잡이 체험, 사과낚시 체험, 고구마·땅콩 캐기 체험, 공룡과 함께 포토존 관람, 승마체험 등 각종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이다.

 

이병환 군수는 “축제장인 성주군 수륜면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우러져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해마다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메뚜기 잡이 체험축제가 올해도 방문객들이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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