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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4년차 백선기 칠곡군수 일자리성과 전국 최고

경상포커스 2017-07-12 (수) 18:33 6년전 409  


백선기 칠곡군수, 일할 의지 있는 모든 분들께 일자리 제공 약속 지켜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백선기 칠곡군수의 민선6기 3년 최고의 성과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민생 안전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실현’이라 할 수 있다.

 

백 군수는 그 동안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인프라 구축’과 산학관 협업을 시스템화 하는 ‘고용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2012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한 76만㎡ 규모의 왜관3 일반산업단지를 지난 5월에 준공ㆍ완료 했고, 24만7천여㎡ 규모의 칠곡 농기계특화 농공단지는 금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취업지원센터와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6개의 취업지원기관과 지역의 3개 대학교, 그리고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칠곡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고용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군 지역 최초로 설립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함께 추진하는 산학관 일자리 협력사업 등으로 지난 3년간 15,18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재, 56개의 산업단지 입주업체가 년내 공장 가동을 목표로 신축과 공장설립이 한창 진행중에 있어, 4천여명의 고용창출과 1조 4천억원 이상의 투자유발 효과가 곧 현실화 될 전망이다.

 

군은 그 동안 잘 쌓아온 두 개의 일자리 인프라 구축으로 지난 3년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 종합대상(대통령상)’, ‘4년연속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일자리창출 부문)’, ‘사회적기업 육성(최우수상)’, ‘대한민국 지역경제혁신대상’ 등을 뛰어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국정 최우선 과제이자 우리군의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역주민이 지역에서 취업하는 안정적인 취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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